첫날 사용하자마자 위사진 세번째부품은 플라스틱에서 철대가 쏙 빠져버리고
내가 뭘 잘못햇나 생각해보다가 싸니까...생각하고 나머지 세개나 잇어서 없는샘치자고 생각하고
그 다음날 아기로션만드는데 유화진행중에 저절로 분해되는 사진 두번째와 네번째....썽질나서
사진 첫번째로 마무리하는데 거품이 생크림처럼 생겨서 다 꺼질때까지 주걱으로 저어주니라 팔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.
이거 진짜 허접해서 조심히해야겟다 생각하고 스펀지로 살살살 물에 닦는데
그마저 철심이 다 분해되버린...........추석전에 화장품 만들어서 돌릴려고 큰맘먹고 재료들 다 구입하고
블랜더도 삿는데 이게 뭥미입니까!
싸이트에 올려져있는거보고 댓글없었어도 비누 화장품 전문몰이니 쓸만한거 팔겠지 하며 구입한건데
제가 재수가 없어서 제꺼만 그런허접한거로 온건지,....주인장님께서도 이런일이 있는걸 아시는지 여쭤보고싶네요....
구입후 첫 사용하는데 로션 유화용으로썻구요 신랑로션, 아기로션 두개만들면서 재료값도 아니고 블랜더값만 만이천원이네요. 어쩜 하나같이 다 처음 사용하는데 분해가 되는지.....이거 제꺼만 문제인가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