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비누 주문한 네종이 다 왔네요
(보습, 코팩, 옥, 녹차)
서비스를 두가지나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^^
(율무, 또한가지는 곰발모양의 이름을 알 수 없는 갈색 비누)
일단 보습비누와 코팩비누 두가지를 먼저 써보기로 하고 결정하고 써봤는데요
제가 원래 이중세안을 하는데..
이중세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김이 없고 건조함이 확실히 덜하더군요.
그러면서도 뽀득뽀득함은 클렌징폼으로는 경험한 적 없는.. 정말 색다른 뽀득뽀득함..+_+
그리고 기분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,
평소보다 세안 하고 난 후 얼굴이 환한 느낌이랄까..
천연비누는 좀 빨리 물러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,
생각보다도 비누가 단단해서 한숨 걱정이 덜하네요
크기는 작지만 단단함과 밀도를 볼때 꽤 오래쓸듯 해요!
명연현상 이라는게 있다고 하는데..
그게 좀 걱정이긴 하지만 꾸준히 써보려고 해요.
차후에 또 후기를 올려볼께요